'이게 소형 SUV라고?' 베일 벗은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 2026년 1월 출시 확정

기아 2세대 셀토스 풀체인지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1.6 하이브리드 엔진 최초 탑재로 코나·니로와 정면 승부 예고
2026년 1월 말 공식 출시 확정... 시작 가격 2,900만 원대 전망

기아의 효자 모델이자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셀토스'가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지난 12월 10일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은 '디 올 뉴 셀토스'는 디자인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갈망하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정식으로 갖추며 다시 한번 시장 평정에 나섰다.

2026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전면부 스타맵 라이팅 디자인

▲ 신형 셀토스의 당당한 전면부 디자인 / [사진=기아]

1. 마침내 완성된 '1.6 하이브리드'의 경제성

이번 풀체인지의 최대 핵심은 단연 하이브리드 모델의 합류다. 기존 1세대 모델이 디자인과 실용성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음에도, 연비 효율성 면에서 아쉬움을 표했던 소비자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신형 셀토스에는 현대차그룹의 검증된 1.6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합산 출력 141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스마트 회생제동 3.0' 기술이 적용되어 도로 흐름에 따라 스스로 제동 강도를 조절하며 주행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기아 셀토스 하이브리드 1.6 HEV 시스템 및 주행 이미지

▲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잡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 [사진=기아]

2. "급을 뛰어넘다" 하극상 수준의 하이테크 실내

실내 구성은 상급 모델인 스포티지를 위협할 정도로 화려하다.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휠베이스를 확장함으로써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서는 2열 거주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되어 압도적인 시인성을 제공한다.
  • 생성형 AI 비서: 동급 최초 탑재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차량 제어와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 트렁크 용량: 기존 대비 확장된 536L 공간으로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세대 셀토스 실내 인테리어

▲ 디지털 감성이 강조된 신형 셀토스의 실내 인테리어 / [사진=기아]

3. 시장의 반응: "역대급 변화" vs "가격 저항선"

공개 직후 시장의 반응은 뜨겁다. 전문가들은 "HDA2와 9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하며 엔트리 SUV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하이브리드만 기다렸다"는 반응과 "3,000만 원대 중후반 가격 책정 시 상위 모델과의 간섭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 실내 V2L 기능 및 536리터 적재 공간

▲ 야외 활동 시 유용한 실내 V2L 기능과 넉넉한 공간 / [사진=기아]

4. 2026년 1월 말 출시... 예상 가격대는?

기아는 2026년 1월 말 국내 시장에 신형 셀토스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기준 시작가는 약 2,900만 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와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수직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돋보이는 2026 기아 셀토스 후면부

▲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돌아온 신형 셀토스 후면부 / [사진=기아]

카앤이슈 편집부

자동차 전문 뉴스 매거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카앤이슈 편집부입니다. 최신 자동차 트렌드와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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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기아의 공식 월드프리미어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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